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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용어 : 공유지분경매란?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까지 정리

경매 물건 목록을 보다 보면 유난히 싸 보이는 아파트에 "지분매각"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정가가 주변 시세의 절반쯤이라 솔깃하지만, 이것은 아파트 전체가 아니라 아파트의 일부 지분만 파는 공유지분경매입니다. 일반 매각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므로, 표시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낭패를 피할 수 있습니다.공유지분경매란?공유지분경매는 하나의 부동산을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공유)하고 있을 때, 그중 한 사람의 지분만을 경매로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에서 남편 지분 1/2만 경매에 나오거나, 상속으로 형제 3명이 각 1/3씩 소유한 집에서 한 명의 지분만 나오는 식입니다.낙찰받으면 아파트 전체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유자와 '한 집을 나눠 갖는' 공동 소유자..

부산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4주차)

이번 주 부산지방법원 아파트 경매는 진행 물건이 66건으로, 부산진구(서면·당감·개금)와 동래·금정 일대 물건이 중심입니다. 매각기일은 2026년 7월 21일(화)~24일(금)에 걸쳐 있고,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두 채와 사직동 쌍용예가 두 채 등 같은 단지·같은 생활권 물건이 짝으로 나온 것이 이번 주 특징입니다. 구서동에서는 1억원 아래로 내려온 소형 물건도 있습니다.부산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1 화 ~ 7/24 금)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개금롯데캐슬 104동부산진구 개금동39평5억 9,000만원4억 1,300만원 (70%)1회7/21유림노르웨이숲동래구 온천동21평4억 5,100만원3억 1,570만원 (70%)1회7/21더샵 센트럴스타 A동부산진구 부전동37평6억 1,600만..

지역경매소식 2026.07.20

인천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4주차)

이번 주 인천지방법원 아파트 경매는 진행 물건이 86건으로 전국 법원 중 가장 많습니다. 매각기일은 2026년 7월 21일(화)~24일(금)에 걸쳐 있고, 송도·청라 신도시 브랜드 대단지가 1회 유찰 후 70% 가격으로 여럿 나온 것이 눈에 띕니다. 학익동에서는 2회 유찰로 최저가가 5천만원대까지 내려온 소형 물건도 있습니다.인천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1 화 ~ 7/24 금)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서원아파트 3동미추홀구 학익동16평1억 1,900만원5,831만원 (49%)2회7/24동보아파트 105동계양구 작전동18평2억 4,500만원1억 7,150만원 (70%)1회7/24대동아파트 106동연수구 연수동16평2억 7,500만원1억 9,250만원 (70%)1회7/22삼산타운 218..

지역경매소식 2026.07.20

부동산 경매 용어 :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란? 명도 지연을 막는 안전장치

낙찰을 받고 대금까지 냈는데 집을 점유한 사람이 버티면, 결국 인도명령과 강제집행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절차 도중에 점유자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애써 받아둔 인도명령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는 안전장치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입니다. 명도 실무에서 알아두면 손해 볼 일 없는 개념을 오늘 정리합니다.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란?점유이전금지가처분은 부동산의 현재 점유자가 점유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못하도록 법원이 금지하는 보전처분입니다. 민사집행법상 가처분(제300조 다툼의 대상에 관한 가처분)의 하나로, 명도소송이나 인도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점유자가 바뀌는 것을 막아줍니다.왜 필요할까요? 인도명령·명도소송의 집행력은 결정문에 적힌 상대방(점유자)에게만 미치는 것..

부동산 경매 용어 : 배당기일이란? 배당 순위와 임차인 보증금 인수까지

낙찰자가 매각대금을 완납하면 경매 절차는 마지막 장으로 넘어갑니다. 낙찰자가 낸 돈을 채권자들에게 나눠주는 배당기일입니다. 입찰자 입장에서는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배당 결과는 임차인 보증금을 내가 인수하느냐 마느냐를 가르는 경우가 많아 권리분석의 마지막 퍼즐 조각입니다. 오늘은 배당기일이 무엇이고, 돈이 어떤 순서로 나눠지는지 정리합니다.배당기일이란?배당기일은 낙찰자가 납부한 매각대금을 법원이 채권자들에게 순위에 따라 나눠주는 날입니다. 민사집행법 제145조 이하에 근거하며, 대금납부 후 통상 4주 안팎에 지정됩니다. 법원은 미리 배당표(누가 얼마를 받는지 적은 표)를 작성해 비치하고, 배당기일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배당표대로 지급이 확정됩니다.배당받을 수 있는 채권자는 ..

부동산 경매 용어 : 대금납부란? 납부 기한과 미납 시 재매각까지

경매에서 낙찰을 받고 매각허가결정까지 확정되면, 이제 진짜 관문이 남습니다. 바로 대금납부(매각대금 납부)입니다. 아무리 좋은 가격에 낙찰받아도 대금을 기한 안에 내지 못하면 소유권을 얻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입찰보증금까지 몰수됩니다. 오늘은 대금납부의 기한과 절차, 그리고 미납하면 벌어지는 일까지 정리합니다.대금납부란?대금납부는 낙찰자(매수인)가 매각허가결정 확정 후 법원이 정한 기한 안에 매각대금 전액(낙찰가에서 이미 낸 입찰보증금을 뺀 잔액)을 법원에 내는 절차입니다. 민사집행법 제142조에 근거하며, 법원은 매각허가결정이 확정되면 대금지급기한을 정해 매수인에게 통지합니다. 통상 매각허가결정 확정일로부터 1개월 안팎으로 지정됩니다.핵심은 이것입니다 — 경매의 소유권은 등기가 아니라 대금납부 시점에 ..

구미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3주차)

이번 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아파트 경매는 진행 물건 28건 중 구미시 물건이 2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매각기일은 2026년 7월 21일(화)·22일(수)·24일(금)에 걸쳐 있고, 구평동 부영아파트에서만 3채가 나란히 나와 같은 생활권 물건을 비교하며 입찰할 수 있는 주간입니다. 봉곡동에서는 48평 대형 평형이 2억원대로 내려왔습니다.구미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1 화 · 7/22 수 · 7/24 금)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현진에버빌봉곡동48평4억 1,700만원2억 9,190만원 (70%)1회7/21세양청마루아파트봉곡동23평1억 4,000만원9,800만원 (70%)1회7/21부영아파트 201동구평동24평1억 2,300만원8,610만원 (70%)1회7/21부영아파트 801..

지역경매소식 2026.07.19

광양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3주차)

이번 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아파트 경매에서 광양시 물건이 17건으로 관할(순천·여수·광양) 중 가장 많습니다. 매각기일이 2026년 7월 20일(월) 하루에 몰려 있어 입찰을 생각한다면 시간이 촉박한 주간입니다. 중동 수하임1차에서는 같은 건물 6개 호실이 신건으로 동시에 나왔고, 옥곡면 광양펠리시아는 3회 유찰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45%까지 내려왔습니다.광양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0 월)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광양펠리시아아파트옥곡면 신금리14평1억 7,600만원7,884만원 (45%)3회7/20가야아파트광영동15평3,500만원2,450만원 (70%)1회7/20태영아파트중동15평6,000만원6,000만원 (100%)신건7/20수하임1차 (6개 호실)중동18평1억 8,400만~..

지역경매소식 2026.07.19

부동산 경매 용어 : 매각결정기일이란? 매각허가결정과 즉시항고까지

매각기일에 최고가로 입찰해 낙찰을 받으면 그날로 내 집이 되는 걸까요? 아직 아닙니다. 법원이 그 매각을 허가할지 심사하는 절차가 한 번 더 남아 있는데, 그 심사를 하는 날이 바로 매각결정기일입니다. 낙찰의 기쁨과 소유권 사이에 끼어 있는 이 일주일을 이해하면, 낙찰 후 일정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매각결정기일이란?매각결정기일은 집행법원이 매각기일의 입찰 결과를 심사해 매각을 허가할지(매각허가결정) 불허할지(매각불허가결정) 결정하는 날입니다. 민사집행법 제109조는 매각결정기일을 매각기일로부터 1주 이내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실무에서는 통상 매각기일 7일 뒤 같은 법원에서 열립니다.낙찰자(최고가매수신고인)가 반드시 출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법원은 절차상 하자가 없는지 — 공고가 적법했는지, 입찰 자..

부동산 경매 용어 : 매각기일이란? 입찰 당일 진행 순서까지 정리

경매 공고를 보다 보면 물건마다 반드시 붙어 있는 날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매각기일입니다. "7월 21일 10:00 제3계"처럼 적혀 있는 이 날짜가 실제로 법원에 가서 입찰하는 날인데, 처음 경매를 접하면 매각기일·매각결정기일·배당기일 같은 비슷한 이름들이 뒤섞여 헷갈리기 쉽습니다. 오늘은 매각기일이 정확히 무엇이고, 그날 법정에서 무슨 일이 어떤 순서로 벌어지는지 정리합니다.매각기일이란?매각기일은 집행법원이 경매 부동산을 실제로 매각하는 날, 즉 입찰을 실시하고 최고가매수신고인을 정하는 날입니다. 민사집행법 제104조에 따라 법원이 매각기일을 지정해 공고하며, 통상 매각기일 14일 전에 법원 게시판과 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 공고됩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입찰하러 가는 날", "낙찰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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