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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7 2

경매로 산 아파트 팔 때 양도세 필요경비 뭐가 인정될까? 취득세·법무사비·명도비·수리비·인수 보증금·국민주택채권 매각차손 항목별 정리

경매로 산 아파트를 팔 때 양도소득세는 "양도가액 − 필요경비"로 구한 양도차익에서 출발합니다. 경매 취득은 낙찰가 외에 등기촉탁 법무사비, 인수한 임차인 보증금, 명도 이사비, 국민주택채권 매각차손, 입주 전 수리비처럼 성격이 다른 지출이 여럿 붙습니다. 이 가운데 무엇이 경매 양도세 필요경비로 인정되고 무엇이 빠지는지, 특히 명도비 필요경비 인정 여부처럼 해석이 갈리는 항목은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가 매도 시점에 세액 차이로 돌아옵니다. 양도소득세의 전체 구조는 경매로 산 집 팔 때 양도소득세 글에,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은 경매 아파트 1세대 1주택 비과세 글에 정리돼 있으므로 이 글은 반복하지 않습니다. 대신 경매 취득자가 실제로 지출하는 항목을 하나씩 놓고 ① 취득가액 ② 자본적 지출 ③..

경락잔금대출 원리금균등·원금균등 어느 쪽이 유리할까? 거치기간 유무와 DSR 산정 차이, 총이자 비교 정리

낙찰 후 은행에서 받는 경락잔금대출 가심사표에는 금리 유형 칸 옆에 상환 방식 칸이 따로 있습니다. "원리금균등 30년", "원금균등 30년", 2금융권이면 "만기일시 3년"이나 "1년 거치 후 분할상환"처럼 적히는데, 같은 금액을 같은 금리로 빌려도 어느 칸에 체크하느냐에 따라 첫 달 상환액·총이자·DSR 산정액이 달라집니다. 어제 글의 변동형·혼합형·주기형이 "이자율을 어떻게 정하는가"라면, 경락잔금대출 상환방식은 "빌린 원금을 어떤 순서로 갚는가"의 문제입니다. 매각허가결정 확정 후 대금지급기한이 통상 한 달 안팎이라 두 선택을 동시에 끝내야 하고,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보유 기간·첫 1년 현금흐름·DSR 여유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이 글은 세 상환 방식과 거치기간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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