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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4주차)

이번 주 울산지방법원 아파트 경매는 진행 물건이 62건입니다. 다만 그중 24건은 남구 장생포동의 옛 사원아파트 한 사건(호실별 매각)이어서, 실제 단지 다양성 기준으로는 40건 남짓입니다. 울산지법은 양산시까지 관할하는데 이번 주는 양산 물건 비중이 특히 높고, 평산동·주진동 일대에서 2회 유찰로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온 소형 평형이 여럿 나왔습니다. 매각기일은 7월 23일(목)과 28일(화)에 몰려 있습니다.울산·양산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3 목 · 7/28 화)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대우월드피아 1301호양산시 평산동15평7,760만원3,802만원 (49%)2회7/23천성리버타운 113동양산시 소주동18평9,540만원6,678만원 (70%)1회7/23대송현대아파트 104동..

지역경매소식 2026.07.22

부동산 경매 용어 : 차순위매수신고란? 신고 요건과 실익까지 정리

경매 법정에서 개찰이 끝나면 집행관이 최고가매수신고인을 호명한 뒤 이렇게 묻습니다. "차순위매수신고 하실 분 계십니까?" 처음 입찰장에 간 분들은 이 장면에서 당황하곤 합니다. 2등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뜻인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차순위매수신고의 뜻과 요건, 그리고 실제로 할 만한지 판단하는 기준까지 정리합니다.차순위매수신고란?차순위매수신고는 최고가매수신고인이 대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매각 절차 없이 자신이 매수인 지위를 넘겨받겠다고 미리 신고해 두는 제도입니다(민사집행법 제114조). 낙찰자가 잔금을 내지 않으면 법원은 원래 재매각을 진행해야 하는데, 차순위매수신고인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해 바로 매각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절차가 한 바퀴 도..

집 경매 사이트 총정리 : 무료 법원경매정보부터 유료 경매 사이트 비교까지

아파트 경매에 관심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검색이 "집 경매 사이트가 어디지?"입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면 법원이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부터 월 구독료를 받는 유료 정보 사이트까지 종류가 많아서, 뭘 봐야 할지부터 막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부동산 경매 사이트를 무료·유료로 나눠 정리하고, 초보 입찰자라면 어떤 조합으로 쓰는 것이 합리적인지까지 정리합니다.경매 사이트는 크게 세 종류입니다부동산 경매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성격에 따라 세 갈래로 나뉩니다.① 공식 사이트 (무료) — 법원이 직접 운영. 모든 경매 정보의 원천이며, 여기 없는 물건은 없습니다.↓② 유료 경매정보 사이트 — 공식 정보에 권리분석·시세·과거 낙찰 통계를 얹어 구독료를 받는 민간 서비스.↓③ 무료 큐레이션 ..

경매 명도비용 얼마나 들까? 이사비 협의부터 강제집행 비용까지 정리

경매로 아파트를 낙찰받으면 잔금 다음에 기다리는 관문이 명도입니다. 그리고 초보 입찰자가 입찰가를 정할 때 가장 자주 빼먹는 것이 바로 경매 명도비용입니다. "낙찰가 = 취득 비용"이 아닙니다 — 점유자를 내보내는 데 드는 이사비 협의금부터, 협의가 깨졌을 때의 강제집행 비용까지, 명도에는 구간별로 예측 가능한 돈이 듭니다. 오늘은 명도비용이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고 각각 얼마나 드는지, 협의와 강제집행 두 갈래로 나눠 정리합니다.명도비용의 두 갈래명도비용은 크게 협의로 끝나는 경우와 강제집행까지 가는 경우로 나뉩니다. 실무에서는 대부분 협의로 끝나고, 강제집행은 최후 수단입니다.구분주요 항목대략의 규모협의 명도이사비(이사 지원금) 협의보통 수십만~수백만원대 (평형·점유자 사정에 따라)법적 절차 준비인도명..

부동산 경매 용어 :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란? 지역별 금액 기준까지 정리

경매 공부를 하다 보면 "소액임차인은 최우선으로 배당받는다"는 말을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 보증금이 적은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배당 순위를 무시하고 가장 먼저 일정 금액을 떼어주는 제도가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입니다. 그런데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금액은 지역마다 다르고, 어느 시점의 기준을 적용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입자에게는 내 보증금이 보호 대상인지, 입찰자에게는 배당표가 어떻게 짜일지를 좌우하는 핵심 개념이라 오늘 기준 금액표와 함께 정리합니다.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란?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보증금이 일정 금액 이하인 임차인에게, 확정일자 순위와 무관하게 배당에서 가장 먼저 일정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8조). 근저당권자보다도 먼저 받습니다. 요건은 세 가지입..

부동산 경매 용어 : 임차권등기명령이란? 신청방법부터 경매 연결까지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세입자가 가장 먼저 알아보게 되는 것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방법입니다. 이사를 가야 하는데 보증금을 못 받은 상황이라면, 그냥 이사부터 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사라져 보증금을 지킬 수단을 잃게 됩니다. 임차권등기명령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이고, 경매 입찰자 입장에서도 등기부에 임차권등기가 보이면 반드시 의미를 읽어야 하는 권리입니다. 오늘은 이 제도를 세입자와 입찰자 양쪽 관점에서 정리합니다.임차권등기명령이란?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차가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법원에 신청해 임차권을 등기부에 올리는 제도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3). 핵심 효과는 하나입니다 — 등기가 되고 나면 이사를 가고 전입을 빼도, 이미 갖..

대구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4주차)

이번 주 대구지방법원 아파트 경매는 진행 물건이 66건으로 인천에 이어 전국 2위 규모입니다. 매각기일은 2026년 7월 21일(화)~27일(월)에 걸쳐 있습니다. 수성구 신매동·두산동에서 대형 평형이 잇따라 나온 것이 특징인데, 특히 41평 시지보성서한이 2회 유찰로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고, 두산동 수성SK리더스뷰 초고층 물건은 10억원대에 진행됩니다.대구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2 수 ~ 7/27 월)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신천엘에이치 101동동구 신천동14평1억 1,900만원8,330만원 (70%)1회7/22한신중앙아파트 201동북구 태전동14평9,200만원6,440만원 (70%)1회7/22시지보성서한아파트 263동수성구 신매동41평4억 4,600만원2억 1,854만원 ..

지역경매소식 2026.07.21

의정부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7월 4주차)

이번 주 의정부지방법원 아파트 경매는 진행 물건이 40건이고, 이 중 의정부시 물건이 절반이 넘습니다. 매각기일은 2026년 7월 21일(화)~22일(수)에 몰려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의정부동 흥일홀딩스에서 같은 사건으로 17개 호실이 한꺼번에 나온 점과, 호원동 신일유토빌 45평이 2회 유찰로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온 점입니다.의정부 아파트 경매 물건 한눈에 보기 (7/21 화 ~ 7/22 수)단지명소재지전용감정가최저가유찰기일신일유토빌 103동호원동45평8억 8,500만원4억 3,365만원 (49%)2회7/21호원두산 101동호원동18평2억 5,600만원1억 7,920만원 (70%)1회7/21송산팰리스 204동민락동15평2억 1,000만원1억 4,700만원 (70%)1회7/21성원아파트 101동..

지역경매소식 2026.07.21

부동산 경매 용어 : 상계신청이란? 임차인이 전셋집 낙찰받을 때 차액만 내는 법

경매에서 배당받을 채권자 — 예를 들어 배당요구를 한 임차인이나 근저당권자 — 가 그 집을 직접 낙찰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어차피 돌려받을 돈이 있는데, 낙찰대금을 전부 냈다가 다시 배당받는 건 번거롭지 않나?"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바로 이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제도가 상계신청입니다. 임차인이 자기 전셋집을 낙찰받을 때 특히 유용한 실전 카드입니다.상계신청이란?상계신청(相計申請)은 매수인(낙찰자)이 동시에 배당받을 채권자일 때, 자기가 받을 배당액만큼을 매각대금 납부에서 빼달라고 법원에 신청하는 것입니다(민사집행법 제143조 제2항). 낼 돈과 받을 돈을 맞비겨서(상계), 차액만 납부하면 대금납부 의무를 다한 것으로 인정됩니다.흔한 사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배당요구를 한 임차인이 자기가 살던..

부동산 경매 용어 : 대위변제란? 말소기준권리가 바뀌는 함정까지

권리분석을 끝내고 "임차인 보증금은 인수할 것이 없다"고 결론 내린 물건이, 입찰 전날 갑자기 인수할 보증금이 있는 물건으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등기부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반전을 만드는 대표적인 장치가 오늘 다룰 대위변제입니다. 경매 초보가 가장 당하기 쉬운 함정 중 하나이므로, 원리를 알아두면 입찰 직전 등기부를 다시 확인하는 습관의 이유를 이해하게 됩니다.대위변제란?대위변제(代位辨濟)는 채무자가 아닌 제3자가 채무자를 대신해 빚을 갚고, 갚은 만큼 채권자의 지위(담보권 등)를 넘겨받는 것입니다(민법 제480~482조). "대신 갚고(변제), 그 자리에 들어선다(대위)"는 뜻입니다.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 예를 들어 그 집의 임차인, 후순위 저당권자, 보증인 — 은 채무자의 의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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