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법 아파트 경매 물건 정리 (2026년 9월 3주차)
서울중앙지방법원 관할에서 이번 회차에 입찰할 수 있는 아파트 경매 물건을 정리했습니다. 중앙지법 진행 물건은 3건이고, 매각기일은 3건 모두 9월 22일(화) 하루입니다. 구별로는 관악구 2건(봉천동·신림동)·서초구 1건(서초동)이고, 전용면적은 17평형·26평형·35평형 각 1건입니다. 유찰 분포는 3건 전부 신건(최저가 감정가의 100%)입니다. 알짜경매 목록에는 3건 전부에 공유자 우선매수권(지분경매)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즉 이번 회차 중앙지법 아파트 물건은 아파트 한 채 전체가 아니라 공유지분이 매각 대상이며, 낙찰 후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최고가매수신고인은 차순위매수신고인 지위로 밀립니다. 감정가 범위는 2억 5,500만원부터 14억 500만원까지이고, 알짜경매 목록의 감정가·최저가는 지분경매의 경우 지분 비율에 따라 전체 세대가 아닌 매각 지분 기준일 수 있으므로 매각물건명세서에서 매각 지분 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물건 (3건)
| 단지명 | 소재지 | 감정가 | 최저가 | 유찰 | 매각기일 |
| 관악아파트 17평 (지분) | 관악구 신림동 | 2억 5,500만원 | 2억 5,500만원 (100%) | 신건 | 9/22 (화) |
| 관악드림타운 35평 (지분) | 관악구 봉천동 | 12억 200만원 | 12억 200만원 (100%) | 신건 | 9/22 (화) |
| 서초래미안아파트 26평 (지분) | 서초구 서초동 | 14억 500만원 | 14억 500만원 (100%) | 신건 | 9/22 (화) |
※ 서울중앙지방법원 관할은 유찰 시 최저매각가격이 20%씩 저감됩니다(80% → 64% → 51%). 이번 회차 3건은 전부 신건이라 최저가가 감정가 그대로이고, 이번 회차에서 유찰되면 다음 회차 최저가가 감정가의 80%로 내려갑니다. 3건 전부 지분경매 표시가 있으므로, 감정가가 세대 전체 기준인지 매각 지분 기준인지, 매각 지분 비율이 얼마인지는 법원경매정보의 매각물건명세서와 감정평가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의 표는 알짜경매 목록의 표시 금액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주목 물건 1 — 관악드림타운 35평 (신건, 지분경매)
관악구 봉천동 1712 · 감정가 12억 200만원 → 최저가 12억 200만원 (100%) · 매각기일 9/22 (화) · 2025타경4023
110동 12층 1202호, 전용 114.75㎡(35평형)입니다. 이번 회차 중앙지법 3건 중 전용면적이 가장 크고, 알짜경매 기준으로 인수부담·임차 관련 경고가 없는 유일한 물건이지만, 공유자 우선매수권(지분경매) 표시가 고위험으로 붙어 있습니다. 입찰보증금은 최저가의 10%인 1억 2,020만원이고, 표시 금액을 전용면적으로 나누면 ㎡당 약 1,047만원입니다. 지분경매는 낙찰 후 공유자가 매각기일 종결 전에 보증금을 제공하고 우선매수 신고를 하면 공유자가 그 가격에 매수하게 되고(민사집행법 제140조), 최고가매수신고인은 차순위매수신고인이 됩니다.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아 낙찰되더라도, 취득하는 것은 세대 전체가 아닌 지분이므로 단독으로 거주하거나 매도하려면 다른 공유자와 협의하거나 공유물분할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서 매각 지분 비율과 다른 공유자의 점유 상태를 확인해야 이 물건의 실질 취득 범위가 확정됩니다. 이번 회차에서 유찰되면 다음 회차 최저가는 9억 6,160만원(80%)입니다.
주목 물건 2 — 서초래미안아파트 26평 (신건, 지분경매)
서초구 서초동 1682 · 감정가 14억 500만원 → 최저가 14억 500만원 (100%) · 매각기일 9/22 (화) · 2025타경104727
102동 6층 604호, 전용 84.97㎡(26평형)입니다. 이번 회차 중앙지법 3건 중 감정가가 가장 높고, 표시 금액을 전용면적으로 나누면 ㎡당 약 1,653만원으로 3건 중 가장 높습니다. 입찰보증금은 1억 4,050만원입니다. 알짜경매 목록에는 임차 보증금이나 인수부담 표시가 없고 공유자 우선매수권(지분경매) 표시만 붙어 있습니다. 서초동 전용 84㎡대 아파트의 감정가로서 14억 500만원이 세대 전체 기준인지 매각 지분 기준인지는 목록만으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감정평가서에서 평가 대상(전체 세대 또는 지분)과 지분 비율을 확인한 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와 대조해야 합니다. 지분 비율이 확인되면 실거래가에 지분 비율을 곱한 금액이 감정가와 어떻게 다른지가 입찰가 판단의 출발점입니다. 2호선 교대역 599m, 명달공원 177m입니다. 이번 회차에서 유찰되면 다음 회차 최저가는 11억 2,400만원(80%)입니다.
주목 물건 3 — 관악아파트 17평 (신건, 지분경매)
관악구 신림동 244 · 감정가 2억 5,500만원 → 최저가 2억 5,500만원 (100%) · 매각기일 9/22 (화) · 2025타경3860
3동 3층 306호, 전용 56.39㎡(17평형)입니다. 이번 회차 중앙지법 3건 중 감정가와 전용면적이 가장 작고, 입찰보증금은 2,550만원입니다. 표시 금액을 전용면적으로 나누면 ㎡당 약 452만원으로, 관악드림타운(약 1,047만원)의 절반 아래입니다. 알짜경매 목록에는 임차 보증금이나 인수부담 표시가 없고 공유자 우선매수권(지분경매)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관악구 신림동 전용 56㎡ 아파트의 감정가 2억 5,500만원은 같은 지역 같은 면적대의 실거래가와 비교해 낮은 편에 속하므로, 이 금액이 세대 전체가 아닌 매각 지분 기준일 가능성을 감정평가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신림선 관악산역 539m, 서울삼성초등학교 192m입니다. 이번 회차에서 유찰되면 다음 회차 최저가는 2억 400만원(80%)입니다.
입찰 전 확인할 것
이번 회차 중앙지법 3건은 전부 신건이고 전부 지분경매 표시입니다. 확인할 것은 셋입니다. 첫째, 매각 지분 비율입니다. 지분경매는 감정평가서의 평가 대상이 세대 전체인지 지분인지에 따라 표시 금액의 의미가 달라지므로, 법원경매정보에서 매각물건명세서와 감정평가서를 열어 "지분 1/2", "지분 1/3" 같은 매각 지분 표시와 감정 대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공유자 우선매수권입니다. 민사집행법 제140조에 따라 공유자는 매각기일까지 보증을 제공하고 최고매수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우선매수를 신고할 수 있고, 이 경우 최고가매수신고인은 차순위매수신고인 지위로 밀립니다. 입찰 준비에 들인 시간과 보증금 준비가 공유자의 한 번의 신고로 무위가 될 수 있는 구조이므로, 다른 공유자가 누구이고 우선매수 의사가 있는지를 현황조사서와 등기부의 공유자 기재로 살펴야 합니다. 셋째, 낙찰 후 사용·처분입니다. 지분만 취득하면 단독 거주·임대·매도가 어렵고, 공유물분할청구나 다른 공유자 지분 매입 협상이 뒤따르며, 다른 공유자가 세대 전체를 점유 중이면 지분 비율만큼의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3건 모두 알짜경매 기준 임차 인수 표시는 없지만, 지분경매의 실질 위험은 임차인이 아니라 공유 관계에 있으므로 일반 아파트 경매와 같은 기준으로 입찰가를 정하면 안 됩니다. 3건 전부 9월 22일(화) 기일이므로 이 글 기준 검토 기간은 닷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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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경매(alzaapt.com)는 내 집 마련과 이사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알짜 아파트 경매 정보 서비스입니다. 매일 25종 공공 데이터를 수집하고 6항목 알고리즘으로 산정한 점수에 따라 법원별로 매력적인 물건을 골라 상위에 보여드려요. 각 물건마다 경매 초보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